배우 신현종,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캐스팅

배우 신현종 S&A 엔터테인먼트

배우 신현종은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20일 전했다.

신현종은 최근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하면서 에피소드 주인공인 회사 ATM 대표 오진종 역으로 드라마 긴장감을 끌어올리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베티앤크리에이터스)(이하.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시즌1 최종화 시청률 평균 11% 최고 11.9%(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닐슨코리아 제공)로 OC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달성하며 인기를 얻은 ‘경이로운 소문’은 시즌 2 제작이 확정되어, 기존 출연자인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안석환이 출연하면서 신현종은 적봉(유인수 분) 부 역으로 따듯한 아버지의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찾아 뵐 것이라고 밝혔다.

배우 신현종 S&A 엔터테인먼트

신현종은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뿐만 아니라 tvN ‘악의꽃’,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SBS ‘더 킹’, KBS ‘출사표’, JTBC ‘허쉬’, MBN ‘보쌈’, WAVVE ‘트레이서’ 등 작품에 출연하면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했다.

t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는 29일 밤 9시 20분 안방극장에 배송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