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현진, 베르사체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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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현진이 명품 브랜드 베르사체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이어 "오는 21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되는 스트레이 키즈의 '롤라팔루자' 헤드라인 공연을 앞두고 앰버서더 발탁을 발표하게 됐다. 현진이 베르사체 가족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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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베르사체는 현진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발탁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베르사체 측은 “스트레이 키즈 현진은 다재다능한 인물로, 댄서, 래퍼, 보컬로서 독특하고 매혹적인 퍼포먼스 실력과 그림에 대한 열정 등 수많은 예술적 재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며 앰버서더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오는 21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되는 스트레이 키즈의 ‘롤라팔루자’ 헤드라인 공연을 앞두고 앰버서더 발탁을 발표하게 됐다. 현진이 베르사체 가족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베르사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도나텔라 베르사체는 “나는 전세계의 문화를 정의하는 새로운 목소리에 끊임없이 영감을 받고 있다. 현진은 이를 대표하는 인물로, 새로운 에너지와 창의력을 보여주는 아이콘”이라며 “나는 현진의 자신감과 자유로운 표현 방식을 사랑한다”고 밝혔다.
현진은 “베르사체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여정을 시작하고 함께 아름다운 순간들을 만들 수 있어 매우 기대된다. 베르사체의 놀라운 유산에 영감을 받았고 또 참여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도나텔라와의 예술적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발탁 소감을 전했다.
현진은 오는 11월 시작될 베르사체 2023 홀리데이 이미지 및 비디오 캠페인의 새 얼굴로 등장할 예정이다.
현진은 앰버서더 발탁에 앞서 지난 5월 프랑스 칸에서 열린 베르사체의 라 바칸자 컬렉션 쇼에 초청받아 참석한 바 있다. 또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베르사체 라 바칸자 컬렉션’ 팝업 행사에도 참석했다.
한편 현진이 소속된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파리’에서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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