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을 환영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의회(의장 국주영은)이 20일 정부의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과 관련해 "180만 전북도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이날 논평을 통해 '전북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지정은 향후 100년 전북의 먹거리 발판이자 경제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마련됐다고 반겼다.
도의회는 특히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가 전북특별자치도 시대를 힘차게 열고 도민의 행복을 견인하는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도의회(의장 국주영은)이 20일 정부의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과 관련해 “180만 전북도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이날 논평을 통해 ‘전북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지정은 향후 100년 전북의 먹거리 발판이자 경제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마련됐다고 반겼다.
도의회는 또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된 새만금은 국내 유일 CF100(무탄소에너지)·RE100(재생에너지) 실현이 가능한 우수한 입지적 특성을 갖춘 유일한 지역이다”고 자평했다.
아울러 “2024년 1월 18일 출범하는 전북특별자치도를 통해 각종 특례도 가능해 이차전지 특화단지의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지역이 바로 새만금이다”고 강조했다.
도의회는 특히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가 전북특별자치도 시대를 힘차게 열고 도민의 행복을 견인하는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도의회는 지난 5월 이차전지 지정·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한 뒤 산업통상자원부 방문과 정부 세종청사 앞 유치 기원 운동, 국회 기자회견 및 유치결의대회, 유치 기원 퍼포먼스 등의 전방위적 활동을 펼쳐왔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달앱 상생안 반발도…배민 "영세 업주 부담 완화, 일부 주장은 사실 아냐"
- [겜별사] "내 손안의 호주"…아기자기한 생태계 '딩컴 투게더' [지스타 2024]
- [Hong시승기] BMW Z4, 감성과 운전의 재미 모두 살아있다
- "레깅스족 더 늘었다 했더니…"
- [아이TV] 영상으로 보는 '지스타 2024'…20주년 맞아 역대급 규모로 개최
- [오늘의 운세] 11월 16일, 자신의 실수를 인정해라
- 화성 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5대 부딪혀…1명 사망·2명 경상
- "넉아웃돼"…살인범 '양광준의 두 얼굴'에 경악한 육사 후배
- 尹 "러북 군사협력은 권력 유지 위한 결탁…좌시 않을 것"
- 의대생들, 내년에도 학교로 안 돌아오나…"투쟁 계속"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