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 매트리스 ‘마테라소’ 수면브랜드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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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가 매트리스 브랜드 '마테라소'를 '수면 브랜드'로 확장한다.
매트리스와 함께 침대·침구 등 수면과 연계된 상품 전체를 아우르는 특화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신세계까사는 마테라소의 첫 침대 제품 '마테라소 아틀리에 컬렉션'(사진)을 출시했다.
마테라소 아틀리에 컬렉션은 사용자의 수면습관과 인테리어 취향에 따라 디자인과 색상 등 침대 구성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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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가 매트리스 브랜드 ‘마테라소’를 ‘수면 브랜드’로 확장한다. 매트리스와 함께 침대·침구 등 수면과 연계된 상품 전체를 아우르는 특화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마테라소는 2021년 매트리스 제품군을 재정비해 선보인 브랜드다. 자체 개발 ‘C-포켓스프링’ 중심의 인체공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수면습관에 맞춰 기능과 특성을 세분화한 매트리스를 선보여 왔다.
신세계까사는 마테라소의 첫 침대 제품 ‘마테라소 아틀리에 컬렉션’(사진)을 출시했다. 매트리스를 넘어 침대까지 상품영역을 확장한 것.
마테라소 아틀리에 컬렉션은 사용자의 수면습관과 인테리어 취향에 따라 디자인과 색상 등 침대 구성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다. 세분화되는 고객욕구에 맞춰 7종의 헤드보드 디자인과 2종의 기초색상, 6가지 다릿발로 옵션을 다양화해 맞춤침대를 제작할 수 있다.
헤드보드는 모던·클래식·트렌디 등 7가지 디자인 중 선택 가능하다. 2m에 달하는 높이와 빈티지 무드의 화려한 패턴, 곡선 디자인이 돋보이는 ‘헬리오’, 부드러운 느낌의 라운드 디자인과 부클 원단으로 트렌디한 침실 연출이 가능한 ‘포그’, 우아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윙백 디자인의 ‘케이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급성장하는 수면시장의 수요에 발맞춰 수면상품 개발에 속도를 높이겠다. 시장 내 입지와 인지도를 넓히는 데 주력할 것”이라 했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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