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그런 날 있잖아‥밈도 알고 김도영도 알겠는데, 김도영 선수 심경이 궁금한 그런 날…직접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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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 선수가 뜻밖의 이유로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김도영 선수가 비를 맞고 찍은 셀피에 "그런날 있잖아 손에 우산은 있지만 비를 맞으며 무작정 앞만 보고 달리고 싶은..그런날"이라는 문구를 적은 건데요.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KIA 타이거즈는 '그런날 티셔츠'라는 상품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며칠 만에 밈 창작자가 된 김도영 선수의 심경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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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 선수가 뜻밖의 이유로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한 게시글에서 시작됐는데요. 김도영 선수가 비를 맞고 찍은 셀피에 "그런날 있잖아 손에 우산은 있지만 비를 맞으며 무작정 앞만 보고 달리고 싶은..그런날"이라는 문구를 적은 건데요. 03년생 답지않은(?) 감성 충만 게시글에 동료 야구 선수와 각 구단 SNS를 넘어 올리브영, 넷플릭스 등에서도 이를 패러디하고 나섰습니다.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KIA 타이거즈는 '그런날 티셔츠'라는 상품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며칠 만에 밈 창작자가 된 김도영 선수의 심경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취재: 이성훈 / 구성: 이세미 / 편집: 정혁준 / 영상제공: KIA 타이거즈 / 제작: 디지털뉴스기획부)
이세미 작가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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