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집중호우 신속한 피해 복구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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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는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의 상황을 점검하면서 재난 복구지원본부를 구성해 신속한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전기안전공사는 지난 일요일에 침수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임시 대피시설 229개소에 대해 전기 안전 점검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전기안전공사 박지현 사장은 누적 강수량이 가장 많았던 충남 청양군 목면에 있는 침수마을을 방문해 피해복구활동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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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는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의 상황을 점검하면서 재난 복구지원본부를 구성해 신속한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전기안전공사는 지난 일요일에 침수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임시 대피시설 229개소에 대해 전기 안전 점검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침수 피해를 입은 전국 38개 지역의 주택과 상가 1,377개소에 대해 임시분전반을 설치하고, 침수된 콘센트를 교체하는 등 피해복구 응급조치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기안전공사 박지현 사장은 누적 강수량이 가장 많았던 충남 청양군 목면에 있는 침수마을을 방문해 피해복구활동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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