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충북 오송 수해현장 지원
김시균 기자(sigyun38@mk.co.kr) 2023. 7. 20. 17:21
보일러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 제공
귀뚜라미가 장마철 수해를 입은 충북 오송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수해현장 긴급 복구 서비스’를 지원한다.
20일 귀뚜라미는 19일부터 충북 청주시 오송읍 오송읍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긴급 복구 서비스 캠프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귀뚜라미보일러 본사와 지역CS센터에서 파견된 긴급 복구팀이 침수 피해를 입은 세대의 보일러 무상점검과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해마다 수해지역에 긴급 복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의 수해현장에 신속한 복구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과 지역민의 아픔을 덜어드릴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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