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소식] 내달 2일까지 대통령금배 고교축구대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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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고교 축구 꿈나무들이 제천에서 열전을 펼친다.
20일 제천시에 따르면 56회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추구대회가 이날 개막해 다음달 2일까지 제천종합운동장, 제천축구센터, 봉양건강축구캠프 등지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고등학교 50개팀(고학년 31개팀, 저학년 19개팀) 18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고학년과 저학년 리그로 나눠 총 96경기가 펼쳐진다.
충북 제천시는 오는 21일까지 수상안전 관련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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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시스] 이도근 기자 = 전국 고교 축구 꿈나무들이 제천에서 열전을 펼친다.
20일 제천시에 따르면 56회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추구대회가 이날 개막해 다음달 2일까지 제천종합운동장, 제천축구센터, 봉양건강축구캠프 등지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고등학교 50개팀(고학년 31개팀, 저학년 19개팀) 18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고학년과 저학년 리그로 나눠 총 96경기가 펼쳐진다.
모든 경기는 유튜브 비프로TV 채널을 통해 중계되며 다음달 2일 열리는 결승전은 SBS SPORTS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폭염대비 수상안전시설물 점검
충북 제천시는 오는 21일까지 수상안전 관련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여름 휴가철 행락객들이 많이 찾는 계곡, 하천, 수영장, 저수지, 낚시터 등지에서 인명구조함 설치, 인명구호용품 비치, 위험지역 통제선 설치, 구명조끼·구명환 비치 등 수상안전 시설물 전반에 대해 점검한다.
시는 올해 계곡·하천변 주변 인명구조함을 추가 설치하는 한편, 위험지역으로 관리하고 있는 탁사정·덕동계곡·자라바위에 물놀이 안전요원 9명을 배치하는 등 수난사고 예방에 나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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