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환영…"먹거리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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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가 전북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정부의 '전북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을 180만 도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크게 반겼다.
이어 "이제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에 따라 향후 100년 우리 전북 먹거리의 발판이자 산업·경제 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마련됐다"고 환영하고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된 새만금은 국내 유일 CF100(무탄소에너지)·RE100(재생에너지) 실현이 가능한 우수한 입지적 특성을 갖춘 유일한 지역이다"고 정부의 특화단지 지정을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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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라북도의회가 전북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정부의 ‘전북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을 180만 도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크게 반겼다.
도의회는 20일 논평을 내고 “우리 도의회는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지난 5월‘이차전지 지정·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한 뒤 산업통상자원부 방문과 정부 세종청사 앞 유치 기원 운동, 국회 기자회견 및 유치결의대회, 유치 기원 퍼포먼스 등의 전방위적 활동을 전개해 왔다”고 했다.
이어 “이제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에 따라 향후 100년 우리 전북 먹거리의 발판이자 산업·경제 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마련됐다”고 환영하고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된 새만금은 국내 유일 CF100(무탄소에너지)·RE100(재생에너지) 실현이 가능한 우수한 입지적 특성을 갖춘 유일한 지역이다”고 정부의 특화단지 지정을 반겼다.
도의회는 이어 “특히 2024년 1월18일 출범하는 전북특별자치도를 통해 각종 특례도 가능해 이차전지 특화단지의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지역이 바로 새만금이다”면서 “전북도의회는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가 전북특별자치도 시대를 힘차게 열고 도민의 행복을 견인하는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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