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고슬링, BTS 지민에 ♥러브콜..."기타 선물 해줄게" [Oh!llywood]

유수연 2023. 7. 20. 17: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고슬링이 방탄소년단(BTS) 지민에게 깜짝 메시지를 보냈다.

19일(현지 시간) 라이언 고슬링은 영화 '바비' 개봉을 앞두고 '바비' 공식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 지민을 향한 영상 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라이언 고슬링은 "내가 '바비'에서 입은 켄 의상이 지민이 '퍼미션 투 댄스'에서 입은 옷과 같다는 것을 알았다"며 "지민이 먼저 입었고 확실히 제일 잘 어울린다"고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유수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고슬링이 방탄소년단(BTS) 지민에게 깜짝 메시지를 보냈다.

19일(현지 시간) 라이언 고슬링은 영화 '바비' 개봉을 앞두고 '바비' 공식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 지민을 향한 영상 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라이언 고슬링은 "내가 '바비'에서 입은 켄 의상이 지민이 '퍼미션 투 댄스'에서 입은 옷과 같다는 것을 알았다"며 "지민이 먼저 입었고 확실히 제일 잘 어울린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암묵적인 켄의 관례가 있다. 다른 켄의 스타일을 따라 했다면, 자신의 가장 소중한 물건을 해당 켄에게 줘야 한다"라며 'KEN'이라는 문구가 적힌 기타를 선보였다.

라이언 고슬링은 "켄의 기타를 작은 선물로 받아줬으면 좋겠다. 게다가 켄은 어차피 실제로 잘 연주하지 않는다"라며 "당신에게 훨씬 더 잘 어울릴 거 같다"라고 말하며 선물 의사를 전했다.

한편 영화 '바비'는 지난 19일 국내 개봉했다.'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마고 로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라이언 고슬링)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yusuou@osen.co.kr

[사진] 바비 트위터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