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삼계탕‧닭고기 사면 '반값' 특별할인

홍성완 기자 2023. 7. 20. 17: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은 중복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중복맞이 닭고기, 삼계탕 반값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농협 측은 "이번 할인행사는 최근 외식 물가상승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줄이고, 중복을 맞아 늘어난 보양식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목우촌 삼계탕을 비롯한 생닭고기 등 12품목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농협은 중복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중복맞이 닭고기, 삼계탕 반값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농협

농협 측은 "이번 할인행사는 최근 외식 물가상승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줄이고, 중복을 맞아 늘어난 보양식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목우촌 삼계탕을 비롯한 생닭고기 등 12품목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행사 참여 매장은 농협경제지주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행사를 주관한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복날을 맞이해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과 닭고기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본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축산물 할인 판매를 통해 소비자 물가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seongwan6262@gmail.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