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 신입사원 40명 채용

SH본사 전경. 연합뉴스

[서울경제]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신입사원 4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사무직 15명, 기술직 13명, 주거복지직 12명이다. 분야별로 △사무직 경영지원 및 사업관리, 전산 분야 △기술직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주거복지직 사무, 기술 등이다. 이중 경영지원 및 사업관리와 토목, 건축, 주거복지직의 일부 인원은 장애인 제한경쟁 방식이 적용된다.

채용은 인적사항을 가린 전면 블라인드로 진행되며 서류전형과 필기전형(인성검사 포함) 및 면접전형(AI면접 포함),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통한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21일부터 8월 1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8월 25일, 필기전형은 9월 2일 진행한다. 면접전형은 9월 중, 최종 합격자 발표는 9월 27일 예정이다. 모집공고는 21일 17시 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한민구 기자 1min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