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교육 행정 우수 사례 발굴…도민 참여 모니터단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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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이 교육 행정 우수 사례 등을 발굴하는 '도민 적극행정 모니터단'을 발족했다.
도교육청은 20일 창원시 성산구 경남수학문화관에서 도민 적극행정 모니터단 발대식을 열었다.
도교육청은 적극 행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도민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고자 모니터단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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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박종완 기자 = 경남도교육청이 교육 행정 우수 사례 등을 발굴하는 '도민 적극행정 모니터단'을 발족했다.
도교육청은 20일 창원시 성산구 경남수학문화관에서 도민 적극행정 모니터단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발대식에는 학생, 학부모 등 도민 32명으로 구성된 모니터단이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적극 행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도민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고자 모니터단을 만들었다. 모니터단은 2024년 2월까지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 선발 △우수사례 확산 등 적극행정 추진 과정에 참여하여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황둘숙 정책기획관은 “도민 적극행정모니터단 활동으로 경남교육청과 도민 간 정책을 소통하고 공유할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실행하고자 교육 수요자와 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정책 과제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jw_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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