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상협, 이차전지 특화단지 새만금 지정 "환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을 환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요청합니다."
상공인들은 성명을 통해 새만금의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은 전북의 국회의원, 지자체장과 시도의회, 시민사회단체와 언론 등 각계각층의 도민 모두가 함께 이룬 결실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기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과 후속조치 요청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을 환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요청합니다.”
전주, 익산, 군산, 전북서남상공회의소로 구성된 전라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는 20일 전라북도의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상공인들은 성명을 통해 새만금의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은 전북의 국회의원, 지자체장과 시도의회, 시민사회단체와 언론 등 각계각층의 도민 모두가 함께 이룬 결실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기뻐했다.
그러면서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는 전북의 산업구조 대변동과 함께 미래먹거리로 크게 자리매김 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이차전지 특화단지의 속도감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자체와 지역정치권이 더욱 노력해 주실 것을 요청하며, 이번을 계기로 새만금의 입주기업들의 혁신성장 가속화, 인력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선순환적인 경제발전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방섭 전북상협 회장은 “전북지역 상공인들은 도민 모두와 함께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가 대한민국의 역사를 새로 쓸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