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5분의 기적!”… 인천성모병원, 심폐소생술 체험부스 운영

이순용 2023. 7. 2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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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20~ 21일 이틀간 병원 신관 1층 로비에서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는 생명존중 의식 함양과 심폐소생술 보급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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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20~ 21일 이틀간 병원 신관 1층 로비에서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는 생명존중 의식 함양과 심폐소생술 보급을 위해 마련됐다.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은 환자와 내원객 등을 대상으로 ▲성인 및 영아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으로 진행됐다.

이운정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최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역량 향상을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며 “이번 교육이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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