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노사합동 수해복구 봉사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충남교육청노동조합(위원장 이관우)이 최근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김일수 부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교직원과 충남교육청노동조합 조합원 약 60명은 20일 수해를 입은 청양군 버섯농가에 방문해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충남교육청과 충남교육청노동조합은 노사합동으로 수해 등 자연재해나 농촌 일손부족 시기마다 공동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충남교육청노동조합(위원장 이관우)이 최근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김일수 부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교직원과 충남교육청노동조합 조합원 약 60명은 20일 수해를 입은 청양군 버섯농가에 방문해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버섯농장 속 침수된 농자재 씻어 말리기, 각종 침수물과 오물 수거 등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교직원은 "우리가 보탠 작은 힘이 주인분께서 수마가 휩쓸고 간 상처를 딛고 다시 일어서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과 충남교육청노동조합은 노사합동으로 수해 등 자연재해나 농촌 일손부족 시기마다 공동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청양=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