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핫&뉴] ‘크로니클’, 소환사 ‘솔레타’·소환수 ‘팔라딘’ 추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 첫 번째 신규 소환사 '솔레타'와 함께 신규 소환수 '팔라딘'을 추가했다.
첫 신규 소환사 '솔레타'는 궁수형 소환사로 원거리에서 적을 공격하는 데 특화돼 있으며, 적과의 거리를 유지하기 위한 이동기를 보유하고 있다.
최전방에서 적과 대치하는 만큼 후방에서 강력한 공격을 퍼붓는 신규 소환사와의 궁합이 기대되는 소환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첫 신규 소환사 ‘솔레타’는 궁수형 소환사로 원거리에서 적을 공격하는 데 특화돼 있으며, 적과의 거리를 유지하기 위한 이동기를 보유하고 있다.
무기 속성별로 동일 대상 공격 시 공격력 강화, 적 능력 봉쇄, 최대 체력 비례 고정 피해 등 다양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특히 바람 속성 무기의 경우 적에게 지속 피해와 수면, 약화 효과 해제 불가 등의 효과를 걸 수 있다. 적 대상에게 걸린 약화 효과를 퍼뜨리게 하는 ‘전염’이란 새로운 효과도 사용 가능하다.
신규 태생 5성 소환수 ‘팔라딘’은 튼튼한 방어력을 자랑하는 기사형 소환수로 각 속성에 따라 약화 효과 해제, 도발, 실드, 무적, 회복 및 방어력 증가 등 다양한 스킬을 활용해 아군을 보호하고 강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최전방에서 적과 대치하는 만큼 후방에서 강력한 공격을 퍼붓는 신규 소환사와의 궁합이 기대되는 소환수다.
소환수의 능력을 다른 소환수에게 전이할 수 있는 소울 커넥션 시스템이 업데이트됐다.
소울 커넥션은 성장이 완료된 소환수의 능력을 다른 소환수에게 옮겨줄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아레나 친선전에 관전 모드가 추가돼 다른 소환사의 경기를 편하게 관람할 수 있게 됐다.
◆ ‘미르4’ 신규 전설 파티장 정령 ‘광휘의 여제 카델라’ 공개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MMORPG ‘미르4’에 신규 전설 파티장 정령 ‘광휘의 여제 칸델라’를 20일 공개했다.
‘광휘의 여제 칸델라’는 빛 속성 파티장 정령으로 물리 방어가 상승하는 고유효과를 지녔다. 파티장 스킬은 공격 시 일정 시간 동안 파티의 회피와 치명회피가 증가하는 ‘여제의 가호’다. 파티장 정령을 보유한 이용자가 파티장이 되면 파티원들에게 ‘여제의 가호’ 효과를 공유한다.
▲물리 공격과 술법 공격이 강해지는 ‘요마의 뿔’ ▲ 몬스터 공격 피해가 증가하고 몬스터에게 받는 피해가 감소하는 ‘눈부신 날개’ ▲사냥 경험치 획득량, 항마력, 기본공격 피해가 늘어나는 ‘여제의 인도’ ▲공격 시 주변 적들에게 물리 공격과 술법 공격의 일정 확률만큼 지속 피해를 주는 ‘광휘의 창’ 등 공격에 특화된 다양한 스킬도 보유했다.
‘미르4;는 ‘수마천의 더위 탈출 대작전: 빙과를 부탁해’ 이벤트를 8월 2일까지 진행한다.
◆ ‘에버소울’ 인간형 정령 ‘나오미’ 추가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20일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인간형 정령 ‘나오미’를 비롯한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나오미’는 인도 신화에 등장하는 활 ‘간디바’에서 탄생한 정령이자, 스타성을 발견하는 재능이 탁월한 프로덕션 매니저로 아이돌 ‘미카’와 ‘시하’를 담당하고 있다.
이 정령은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한편 아군에게 보호막을 부여하고 마나를 회복시키는 스킬을 자랑한다.
카카오게임즈는 ‘나오미’ 업데이트와 함께 8월 3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존의 전선 지역 전투 방식을 벗어난 ‘전선 도전 모드’를 업데이트했다.
도전 모드는 전선 지역 ’13-45’ 완료 시 참가할 수 있으며 이용자는 5대 5의 전투 방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모험 콘텐츠 ‘기원의 탑’에 정령 ‘홍란’, ‘재클린’의 스토리를 추가했다.
‘기원의 탑’은 60개 스테이지를 공략하며 정령의 기원과 관련된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는 콘텐츠다.
◆넷마블 ‘제2의 나라’, 보스 시즌6 신규 코스튬 등장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RPG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에 ‘시즌 필드보스 코스튬’ 등을 업데이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제2의 나라’에 필드 보스 시즌6을 맞아 ‘타락한 과거 세레네 숲의 수호자 실바드’가 보스 몬스터로 등장한다. 시즌 필드 보스는 기존보다 체력이 높고 강력한 스킬을 발휘하며 특별 보상이 제공된다. ‘타락한 과거 세레네 숲의 수호자 실바드’를 제압하면 ‘깊은 숲의 아이들 코스튬’을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다.
카오스 게이트를 이용한 이벤트도 내달 3일까지 실시된다. 카오스 게이트는 비정기적으로 등장하는 게릴라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카오스 게이트 등장 빈도가 2배 상향되며 몬스터를 사냥하고 받는 ‘정화의 증표’ 아이템 획득량도 2배 증가한다. ‘날개 달린 국자’, ‘눈이 달린 계량컵’ 등 이벤트 재화도 얻을 수 있으며 이를 모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특히 이벤트 최종 보상으로는 신규 무기 코스튬 ‘환상의 맛 무기 코스튬’이 마련됐다.
이외에도 성간 우주 난이도를 확장하고 관련 성물 페이지를 추가했다.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