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비'로 불렸던 청림, 암 투병 끝 사망… 향년 37세
윤기백 2023. 7. 2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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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청림(본명 한청림)이 지난 19일 대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발인은 21일 오전 9시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한 청림은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9년에는 첫 앨범 '스텝'을 발매하고 댄스 가수로 활동, '제2의 비'로 불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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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겸 배우 청림(본명 한청림)이 지난 19일 대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37세.
빈소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1일 오전 9시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한 청림은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9년에는 첫 앨범 ‘스텝’을 발매하고 댄스 가수로 활동, ‘제2의 비’로 불리기도 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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