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세종보·공주보 등 4대강 보 '정상화' 선언

류현준 2023. 7. 2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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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문재인 정부에서 이뤄진 4대강 보 해체 결정 과정에 문제가 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라 "4대강 모든 보를 존치하고, 세종보·공주보 등은 운영을 정상화해 다시 활용하는 등 보를 보답게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지난 2021년 최종적으로 보 해체·개방 결정을 내린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에 당시 의결을 재심의해달라고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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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준 기자(cookiedo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505866_361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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