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찰칵] 드디어 찾아온 여름…'구례 수락폭포'

정치훈 2023. 7. 2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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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 산동면에 위치한 수락폭포가 시원한 폭포수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최근 장마기간이 길고 연이은 폭우에 접근이 어려웠지만, 비 소식이 잠잠해지면서 진정한 여름 풍경을 완성했습니다.

수량도 많아져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가 일품입니다.

여름철 피서지로 잘알려진 구례 수락폭포는 최근 여러 TV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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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수락폭포가 만든 여름 풍경 / 사진=구례군 제공


전남 구례군 산동면에 위치한 수락폭포가 시원한 폭포수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최근 장마기간이 길고 연이은 폭우에 접근이 어려웠지만, 비 소식이 잠잠해지면서 진정한 여름 풍경을 완성했습니다. 수량도 많아져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가 일품입니다.

여름철 피서지로 잘알려진 구례 수락폭포는 최근 여러 TV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신경통, 근육통 등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주변 마을 주민들이 치료를 위해 폭포 아래에서 물을 맞았다고해서 '물맞이폭포'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구례 수락폭포가 만든 여름 풍경 / 사진=구례군 제공


구례 수락폭포가 만든 여름 풍경 / 사진=구례군 제공


[정치훈 기자 pressjeo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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