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아시아시니어가라테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수단 출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가라테연맹(회장 강민주)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말레이시아 말라카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아시아시니어가라테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 선수단이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대한가라테연맹 강민주 회장은 "금년 3월 연맹이 정회원으로 승격하여, 국가대표팀 체제가 상시종목으로 복원되었으나, 대한체육회의 파리올림픽 체제 및 메달 가능 우선순위 종목 지원으로 국외훈련 및 대회 파견에 체육회의 지원이 어려워 선수들이 금번 대회도 자비로 출전하게 되어 매우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전한 이후 "연맹에서도 체육회 지원 협의 및 후원사 확보 등으로 노력으로 선수들이 어려운 여건속에서 훈련하는 상황들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가라테연맹(회장 강민주)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말레이시아 말라카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아시아시니어가라테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 선수단이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아시아가라테연맹(AKF)에서 주최하고 말레이시아가라테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30개국 388명 선수가 대회에 참가한다.
우리나라 선수단은 파루크 압데셀렘(프랑스국적)지도자를 새롭게 선임하여, 박희준(남자 가타), 피재윤(남자 구미테-75kg), 정지영(여자 구미테-50kg), 황수현(여자 구미테-55kg), 채민영(여자 구미테-61kg)의 대표선수 5명이 출전한다.
대한가라테연맹 강민주 회장은 “금년 3월 연맹이 정회원으로 승격하여, 국가대표팀 체제가 상시종목으로 복원되었으나, 대한체육회의 파리올림픽 체제 및 메달 가능 우선순위 종목 지원으로 국외훈련 및 대회 파견에 체육회의 지원이 어려워 선수들이 금번 대회도 자비로 출전하게 되어 매우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전한 이후 “연맹에서도 체육회 지원 협의 및 후원사 확보 등으로 노력으로 선수들이 어려운 여건속에서 훈련하는 상황들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가라테는 2028년 LA올림픽 추가종목 최종 후보 9개 종목에 올라있으며, 2023년 제140차 IOC 총회에서 LA올림픽 추가 종목 선정을 앞두고 있다.
[김원익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C몽 “카이·백현 녹취록? 의도적 짜집기·협박 수단”(전문)[공식] - MK스포츠
- ‘디카프리오 그녀♥’ 지지 하디드, 마리화나 소지로 체포→벌금 내고 풀려나 - MK스포츠
- 블랙핑크 로제, 소멸할 것 같은 잘록한 허리 [똑똑SNS] - MK스포츠
- (여자)아이들 슈화, 이렇게 섹시했나? [똑똑SNS] - MK스포츠
- 케빈 심, 애리조나와 37만 5천$에 계약 - MK스포츠
- KBO, 판정 논란 막기 위해 3피트 라인 관련 규정 손질 - MK스포츠
- 최승민 ‘LG 스트라이프 유니폼, 잘 어울리죠?’ [MK포토] - MK스포츠
- 최승민 ‘이젠 LG맨’ [MK포토] - MK스포츠
- 최승민 ‘LG서 활약, 기대하세요’ [MK포토]
- 최승민 ‘LG 유니폼 어때요?’ [MK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