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이 ‘세컨 하우스’에 떴다...달달 모드 ON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7. 2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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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 하우스2'에 주상욱 부인 차예련이 뜬다.

20일(오늘) 오후 방송되는 KBS2 '세컨 하우스2' 8회에서는 차예련이 서산에 등장, 주상욱, 조재윤과 유쾌한 합을 보여준다.

차예련은 주상욱과 깍지를 끼며 "연애 때 생각나네"라며 여전히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다.

특히 주상욱과 차예련은 서산에 있는 내내 신혼부부 못지 않은 달달함을 한껏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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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 하우스2’에 주상욱 부인 차예련이 뜬다. 사진=kbs

‘세컨 하우스2’에 주상욱 부인 차예련이 뜬다.

20일(오늘) 오후 방송되는 KBS2 ‘세컨 하우스2’ 8회에서는 차예련이 서산에 등장, 주상욱, 조재윤과 유쾌한 합을 보여준다.

이날 방송에서 주상욱과 조재윤은 텃밭 만들기에 나선다. 먼저 두 사람은 힘겹게 상토와 비료를 옮기고는 무한 삽질에 나선다.

이에 조재윤은 “삽질만 하다가 세컨하우스 끝나겠다”고 너스레를 떤다. 밭이랑을 완성한 주조형제는 상추부터 쑥갓, 토마토, 옥수수 등 다양한 모종을 심고는 뿌듯해했다.

주상욱의 입꼬리를 끌어올린 깜짝 손님도 등장한다. 바로 차예련이 주조하우스에 방문한 것. 차예련은 주상욱과 깍지를 끼며 “연애 때 생각나네”라며 여전히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다.

특히 주상욱과 차예련은 서산에 있는 내내 신혼부부 못지 않은 달달함을 한껏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이때 차예련은 “오빠가 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게 뭐야?”라며 주상욱을 시험에 들게 한다. 이에 주상욱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주조하우스를 둘러본 차예련은 만족감을 한껏 드러낸다. 꾸며놓은 액자 속 사진을 본 차예련은 “주조커플 귀엽네요. 여기 살아 둘이 그냥”이라며 조재윤을 향한 질투심을 드러내 본 방송에 대한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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