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북구새마을회, 수해 복구 지원 등

정재익 기자 2023. 7. 20. 1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북구새마을회는 수해 복구 지원 활동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복 괴산군 감물면의 수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각 동 새마을지도자 35명은 감물면 일대 침수된 주택 가재도구를 청소하고 농경지와 비닐하우스 농작물 등을 정리했다.

대구시 동구는 한전MCS 동대구지점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대구북구새마을회는 충북 괴산군 감물면에서 수해 복구 지원 활동을 했다. (사진=대구시 북구 제공) 2023.07.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북구새마을회는 수해 복구 지원 활동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복 괴산군 감물면의 수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각 동 새마을지도자 35명은 감물면 일대 침수된 주택 가재도구를 청소하고 농경지와 비닐하우스 농작물 등을 정리했다.

[대구=뉴시스] 대구시 동구는 한전MCS 동대구지점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대구시 동구 제공) 2023.07.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동구-한전MCS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 '맞손'

대구시 동구는 한전MCS 동대구지점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전MCS는 전력서비스 사업을 수행하는 공공기관으로 이번 협약은 고독사 위험 등 복지 위기 상황에 있는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계기로 현장 검침원 등 직원 40명은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인적 안전망인 새론희망발굴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