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북구새마을회, 수해 복구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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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구새마을회는 수해 복구 지원 활동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복 괴산군 감물면의 수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각 동 새마을지도자 35명은 감물면 일대 침수된 주택 가재도구를 청소하고 농경지와 비닐하우스 농작물 등을 정리했다.
대구시 동구는 한전MCS 동대구지점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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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북구새마을회는 수해 복구 지원 활동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복 괴산군 감물면의 수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각 동 새마을지도자 35명은 감물면 일대 침수된 주택 가재도구를 청소하고 농경지와 비닐하우스 농작물 등을 정리했다.
◇동구-한전MCS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 '맞손'
대구시 동구는 한전MCS 동대구지점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전MCS는 전력서비스 사업을 수행하는 공공기관으로 이번 협약은 고독사 위험 등 복지 위기 상황에 있는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계기로 현장 검침원 등 직원 40명은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인적 안전망인 새론희망발굴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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