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벤처 투자포럼…유망스타트업·VC 등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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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영재)는 20일 전북은행의 후원으로 JB문화공간에서 도내·외 벤처투자 생태계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전북벤처 투자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세창 전북도청 기업유치 실장과 강영재 센터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투자포럼은 ▲참가자별 자기소개 ▲LIPS 운영사 비플러스의 'LIPS 프로그램'소개 ▲유망 스타트업 3개사(TWS, 엔텍바이오에스, 프롬히어) IR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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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영재)는 20일 전북은행의 후원으로 JB문화공간에서 도내·외 벤처투자 생태계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전북벤처 투자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세창 전북도청 기업유치 실장과 강영재 센터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투자포럼은 ▲참가자별 자기소개 ▲LIPS 운영사 비플러스의 ‘LIPS 프로그램’소개 ▲유망 스타트업 3개사(TWS, 엔텍바이오에스, 프롬히어) IR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IR발표에 참여한 유망 스타트업 3개사는 TWS(대표자 김동우, 식기세척 B2B Sass 서비스), 엔텍바이오에스(대표자 김의철, 저메탄 사료제조 솔루션), 프롬히어(대표자 설지희, 무형유산 브랜딩 에이전시)로 기후테크 분야에서 로컬 분야까지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자 네트워크에는 도내·외 벤처캐피탈(VC)·액셀러레이터(AC) 투자자 외에도 KDB산업은행과 전북도가 결성한 지역 혁신 펀드의 펀드운용사 3개사(유비쿼스인베스트먼트, 인라이트벤처스, 현대기술투자)가 함께해 도내 기업들에게 많은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소통의 장이됐다.
강영재 전북센터장은 “전북벤처 투자포럼이 지역 내 유망 스타트업들과 도내·외 다양한 투자자가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킹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북의 스타트업 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힘써 더 많은 도외 투자자들이 전북 지역에 다양한 펀드를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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