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차일드' 7년 간의 여정 끝에 서비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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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의 첫 개발작 '데스티니 차일드'가 7년 간의 긴 여정을 마치고 서비스 종료된다.
20일 시프트업은 데스티니 차일드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서비스 종료 소식을 전했다.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는 "2016년 10월 출시 후 2458일, 짧지 않은 기간동안 정말 많은 후보생님들께서 데스티니 차일드를 좋아하고 아껴주셨다"며 "아쉽지만 모든 여정을 끝내고 마무리를 지어야 할 시간이 왔다"라는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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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의 첫 개발작 '데스티니 차일드'가 7년 간의 긴 여정을 마치고 서비스 종료된다. 20일 시프트업은 데스티니 차일드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서비스 종료 소식을 전했다. 종료 시점은 9월 21일 오전 11시다.
시프트업은 서비스 종료 전까지 이벤트 '라그나 브레이크 & 라그나 버스트', '내러티브 던전', '레이스 챌린지'를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7월 20일부터 '란페이의 마객 상점'의 모든 패키지 상품을 무료 혹은 골드로 구매 가능하게끔 변경된다.
추억을 되살린다는 취지로 오는 8월 17일 추억의 복각 콘텐츠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데스티니 차일드의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는 메모리얼 기능을 오는 9월 22일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7월 1일 자정부터 결제한 모든 구매는 전액 환불된다. 20일 서버 점검 시작 시점에 남아 있는 잔여 유료 재화도 모두 환불 대상에 포함된다. 환불 신청 접수 기간은 20일 서버 점검 이후부터 오는 9월 21일 오전 11시까지다.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는 "2016년 10월 출시 후 2458일, 짧지 않은 기간동안 정말 많은 후보생님들께서 데스티니 차일드를 좋아하고 아껴주셨다"며 "아쉽지만 모든 여정을 끝내고 마무리를 지어야 할 시간이 왔다"라는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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