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선정 180만 도민과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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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는 20일 새만금이 '국가 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선정된 데 대해 "전북 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이번 지정을 180만 도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논평을 내 "앞으로 100년 전북 먹거리의 발판이자 산업·경제 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마련됐다"라며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가 전북특별자치도 시대를 힘차게 열고 도민의 행복을 견인하는 한 축이 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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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의회는 20일 새만금이 '국가 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선정된 데 대해 "전북 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이번 지정을 180만 도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논평을 내 "앞으로 100년 전북 먹거리의 발판이자 산업·경제 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마련됐다"라며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가 전북특별자치도 시대를 힘차게 열고 도민의 행복을 견인하는 한 축이 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도의회는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지난 5월 특별위원회를 구성한 뒤 산업통상자원부 방문과 정부 세종청사 앞 유치 기원 운동, 국회 기자회견 및 유치 결의대회, 유치 기원 퍼포먼스 등 전방위적 활동을 전개해 왔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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