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오프라인 체험존 ‘배틀그라운드 in 성수’ 오픈

배틀그라운드 in 성수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서울 성수동 ‘메타그라운드’에 ‘PUBG: 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권(IP)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배틀그라운드 in 성수’ 체험존을 개설하고 8월 2일까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in 성수’는 방문객이 현장에서 직접 배틀그라운드 IP를 경험하고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오프라인 체험존이다. 대형 미디어월을 통해 배틀그라운드의 다양한 미디어아트를 송출하며 공간 곳곳에 배틀그라운드의 상징적인 아이템인 ‘삼뚝(3레벨 헬멧)’, ‘길리슈트’, ‘보급상자’ 등을 소품으로 배치했다.

또 ▲포토이즘 부스존 ▲게임 체험존 ▲아이템 룰렛존 ▲경품 뽑기존 등 다양한 개별 공간을 마련해 사진 촬영은 물론 ‘배틀그라운드’ 체험 등이 가능하다. 특히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최근 업데이트된 특별 모드를 즐기고 게임 내 재화를 얻을 수 있다. 아이템 룰렛존에서는 룰렛을 돌려 에너지 드링크 등의 무료 음료를 받을 수 있다.

관람객은 각각의 공간을 체험하면서 ▲포토존에서 사진찍기 ▲배틀그라운드 게임 체험 ▲룰렛 돌리기 ▲SNS 팔로우 등 총 7개의 미션을 수행해 7개의 스탬프를 모아 ‘경품 뽑기존’에서 경품에도 도전할 수 있다. 경품은 한정판 배틀그라운드 티셔츠, 메가박스 영화 관람권, 팝콘 교환권, 포토이즘 이용권, 각종 명품 브랜드 가방과 지갑, 신발, 팔찌 등이 마련됐다.

크래프톤은 이번 체험존에 앞서 지난 5월에도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신규 어트랙션 ‘배틀그라운드 월드 에이전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크래프톤은 앞으로도 게임 속 공간을 현실에 구현해 이용자들이 배틀그라운드 IP를 오프라인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