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박상아 수습기자 2023. 7. 2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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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의회 의원연구단체들이 입법과 정책연구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영도구의회는 지난 19일 '영도 브랜딩의 달인되기 연구회'와 '영도교육 문화연구회' 단체가 연구의 전반적인 계획과 방향성 확립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영도구의회 의원연구단체는 "이번 연구를 통해 얻은 전문지식과 정보를 활용해 구민들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차별화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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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싶은 영도 브랜딩, 복합교육문화공간 조성 등 연구
‘영도 브랜딩의 달인되기 연구회(대표 김지영 부의장)’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현장 사진.(영도구의회 제공)

(부산=뉴스1) 박상아 수습기자 = 부산 영도구의회 의원연구단체들이 입법과 정책연구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영도구의회는 지난 19일 '영도 브랜딩의 달인되기 연구회'와 '영도교육 문화연구회' 단체가 연구의 전반적인 계획과 방향성 확립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영도 브랜딩의 달인되기 연구회'는 '살고 싶고, 방문하고 싶은' 영도로 변신하기 위한 도시 브랜딩 전략을 모의하는 곳이다. 연구회는 5개월간 운영된다.

연구 내용은 △정책연구(문헌 및 사례 분석) △시민의식 조사 △현장연구(도시 브랜딩 성공사례 벤치마킹) △전략수립(전문가 워크숍)이다.

'영도교육 문화연구회'는 지역 교육 현안과 문화 환경을 반영한 복합 교육문화 공간 조성을 위해 '복합교육문화 공간 조성 및 활용을 위한 방안 연구'를 4개월간 추진하는 곳이다.

연구 내용은 △영도구 교육, 문화환경 및 인프라 분석 △전문가 강연회‧세미나 개최 △복합교육문화 공간조성 방향설정 및 계획수립이다.

영도구의회 의원연구단체는 "이번 연구를 통해 얻은 전문지식과 정보를 활용해 구민들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차별화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vor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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