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원주천댐사업단, 원주 수해피해지역 복구지원

이종재 기자 2023. 7. 2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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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원주천댐사업단은 집중 호우로 인한 원주시 귀래면 용암리 일원 수해피해지역에서 복구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1~17일 원주지역에는 시간당 최대 80㎜의 장맛비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이에 원주천댐사업단은 원주천댐 건설현장 인근 귀래면 용암리 수해피해 복구를 위해 지난 20일부터 인력과 장비 등을 투입, 복구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업단은 수해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인 인력과 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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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수해피해지역 복구작업.(한국수자원공사 제공)/뉴스1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K-water 원주천댐사업단은 집중 호우로 인한 원주시 귀래면 용암리 일원 수해피해지역에서 복구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1~17일 원주지역에는 시간당 최대 80㎜의 장맛비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특히 귀래면 용암리는 마을도로에 토석 유입 등으로 인해 차량통행이 통제됐다.

이에 원주천댐사업단은 원주천댐 건설현장 인근 귀래면 용암리 수해피해 복구를 위해 지난 20일부터 인력과 장비 등을 투입, 복구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업단은 수해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인 인력과 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단 관계자는 “지자체 및 지역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피해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신속히 복구작업을 도울 것 것”이라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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