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KOLAS 공로패…검사 신뢰도·공신력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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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이 국가기술표준원 주최 '한국인정기구(KOLAS) 30주년 기념식'에서 공로패를 받았다.
2002년부터 KOLAS 국가공인검사기관으로 신뢰·공신력 있는 검사를 제공하고 인전 제도 정착과 발전에 기여한 부분을 인정받았다.
기념식에서는 '계량, 측정에 관한 법률'에 KOLAS 인정제도 도입·시행 30주년을 축하했다.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 서범규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본부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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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도로교통공단이 국가기술표준원 주최 '한국인정기구(KOLAS) 30주년 기념식'에서 공로패를 받았다.
2002년부터 KOLAS 국가공인검사기관으로 신뢰·공신력 있는 검사를 제공하고 인전 제도 정착과 발전에 기여한 부분을 인정받았다.
주요 공적은 국내 최초 교통단속장비 검사, 레이저 기술과 무선통신 기술을 접목한 속도측정 장비 개발, 경찰청 도입 교통단속장비 성능평가 수행 등이다.
기념식에서는 '계량, 측정에 관한 법률'에 KOLAS 인정제도 도입·시행 30주년을 축하했다.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 서범규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본부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서범규 공단 교통안전본부장은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검사체계 확립을 위해 전문적이고 공정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국내 유일 교통단속장비 검사 역량을 바탕으로 민간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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