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이터널 리턴 1.0' 정식 서비스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20일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대표 김승후)이 개발한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승후 대표는 "그동안 '이터널 리턴'을 플레이하며 응원과 피드백을 주신 이용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용자분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이터널 리턴'의 완성도를 끌어올려 정식 출시까지 이어올 수 있었고, 앞으로도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강한결 기자)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20일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대표 김승후)이 개발한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터널 리턴'은 지난 2020년 10월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 형태로 출시돼, 약 2년 9개월 동안 서비스를 이어왔다.
정식 출시를 기점으로 ‘이터널 리턴’은 3인 스쿼드 모드 중심 게임으로 재단장과 동시에, 최대 참가 인원 24명, 최대 참가 팀 8개로 변화를 줬다.
게임 시작 시 노출되는 인트로 애니메이션 영상 추가와 함께, 최종 승리 시 만나볼 수 있는 '캐릭터 승리 포즈'가 도입되는 등 다양한 부분에서 시각적 개선이 이루어졌다. 또, 게임의 편의성을 더해주는 '브리핑 룸', '모닥불' 등이 추가되어 한 층 몰입도 높은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터널 리턴 1.0’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8월 16일까지 ‘해적 레녹스’ 스킨, ‘스킨 데이터 박스’ 등의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터널 리턴’은 각종 전략 및 최적화된 전투를 활용해 마지막 생존 팀을 가려내는 게임으로, 앞서 해보기 기간 중 스팀 최대 동시 접속자 5만 명을 기록하는 등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2021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인기 게임상’과 ‘우수상’을 수상했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에 많은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김승후 대표는 "그동안 '이터널 리턴'을 플레이하며 응원과 피드백을 주신 이용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용자분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이터널 리턴'의 완성도를 끌어올려 정식 출시까지 이어올 수 있었고, 앞으로도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이터널 리턴’은 ‘다음 게임’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 게임을 즐길 경우 모든 캐릭터 자유 이용과 함께 게임머니 50%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한결 기자(sh04khk@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카카오게임즈 '이터널리턴', 인트로 애니메이션 풀버전 공개
- 넵튠 '이터널 리턴', e스포츠 시즌9 파이널 대전 드림 아레나서 개최
- 카카오게임즈 '이터널 리턴', 7월 20일 정식 서비스 전환
- 카카오게임즈, 2023 플레이엑스포에 '이터널 리턴' 단독 부스 참가
- K-배터리, 트럼프 'IRA 세액공제 폐지'에 촉각
- 트럼프 2기 대비 나선 현대차그룹, 무뇨스·성김 美 전문가 전면에
- 삼성전자, 자사주 10조 매입...3개월 내 3조원 소각
- 주52시간 예외·직접 보조금...韓·日, 반도체법 재추진
- SK 계열사 또 줄었다...리밸런싱 탄력
- 화웨이, e키트 한글화 버전 출시...국내 시장 공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