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서 외국인 유학생 재난대비 체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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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오치동에 마련된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에서 전남대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 집중호우 등 재난에 대비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외국인 유학생 재난 대비 교육에는 160여 명이 참여해 집중호우와 화재, 지진, 산악사고 등 재난분야별로 나눠 실습을 진행했습니다.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은 광주 북구 오치동에 2021년 10월 문을 열었고, 8개 체험구역에 23개 체험시설을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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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 북구 오치동에 마련된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에서 전남대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 집중호우 등 재난에 대비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교육은 차량에 실제 물이 차오르는 상황에서 어떻게 탈출해야 하는지 직접 탑승한 채로 체험하는 침수차량 탈출과 침수 지역에서 빠져나가거나 다른 사람을 구조하는 방법을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외국인 유학생 재난 대비 교육에는 160여 명이 참여해 집중호우와 화재, 지진, 산악사고 등 재난분야별로 나눠 실습을 진행했습니다.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은 광주 북구 오치동에 2021년 10월 문을 열었고, 8개 체험구역에 23개 체험시설을 갖췄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하면 무료로 체험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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