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백현동 아파트서 불… 인명 피해 없어
안치호 기자 2023. 7. 20. 16:51
성남 분당구 백현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다.
20일 분당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7분께 15층짜리 아파트 7층 베란다에서 회색 연기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99명과 장비 37대 등을 동원해 화재진압에 나서 오후 2시34분께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으며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사고원인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 중이다.
안치호 기자 clgh106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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