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서이초 교사 요가족, 교육청의 사실 확인 요구

(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최근 사망한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유가족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전국초등교사노동조합·서울교사노동조합 주최로 열린 신규 교사 사망 사건 및 사실 확인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학교 측은 A교사의 극단적 선택 원인과 관련해 "비통한 심정으로 깊은 애도를 표하며 현재 SNS에서 거론 확산되는 유력 정치인 가족은 이 학급에 없음을 확인했다"며 "모든 교직원은 고인의 사인이 정확히 밝혀질 수 있도록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으며 학교가 지원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7.20/뉴스1

ssaj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