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정부, '코로나 유출설' 中우한연구소에 자금지원 공식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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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코로나19 실험실 유출설에 휩싸였던 중국 우한바이러스연구소에 대한 자금 지원을 공식적으로 중단했다고 블룸버그 통신과 CNN 등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보건인적서비스부는 현지 시간 지난 17일 우한바이러스연구소에 미국 연방정부의 자원 지원을 전면적으로 중단한다고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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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코로나19 실험실 유출설에 휩싸였던 중국 우한바이러스연구소에 대한 자금 지원을 공식적으로 중단했다고 블룸버그 통신과 CNN 등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보건인적서비스부는 현지 시간 지난 17일 우한바이러스연구소에 미국 연방정부의 자원 지원을 전면적으로 중단한다고 통보했습니다.
미국 보건인적서비스부 대변인은 우한바이러스연구소가 미국 국립보건원이 요청한 연구 문서를 제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연방정부는 2014년부터 코로나19가 미국에서 확산한 2020년 7월까지 우한바이러스연구소에 140만 달러, 우리 돈 18억 원 가량을 지원했는데 야당인 하원 공화당 의원들은 조치가 늦었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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