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돌프 룬드그렌, 39세 연하 여친과 결혼[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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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출신 배우 돌프 룬드그렌(Dolph Lundgren, 65)이 결혼했다.
미국 매체 피플지(People)은 7월 18일(현지시간) 돌프 룬드그렌이 39세 연하 여자친구 엠마 크록달(Emma Krokdal, 26)과 결혼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돌프 룬드그렌 첫째 딸은 14일 SNS에 그리스에서 진행된 두 사람의 결혼식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5월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돌프 룬드그렌은 8년간 암 투병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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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스웨덴 출신 배우 돌프 룬드그렌(Dolph Lundgren, 65)이 결혼했다.
미국 매체 피플지(People)은 7월 18일(현지시간) 돌프 룬드그렌이 39세 연하 여자친구 엠마 크록달(Emma Krokdal, 26)과 결혼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돌프 룬드그렌 첫째 딸은 14일 SNS에 그리스에서 진행된 두 사람의 결혼식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결혼식장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정장과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반지를 나눠 낀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돌프 룬드그렌은 1985년 영화 '007 뷰 투 어 킬'로 데뷔했다. 최근 영화 '아쿠아맨', '더 트래커', '크리드 2', '작전명 씨울프', '컴 아웃 파이팅', '익스펜더블 4' 등에 출연했다.
지난 5월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돌프 룬드그렌은 8년간 암 투병을 이어왔다. 그는 2015년 폐암 진단을 받은 후 2020년 암세포가 간 등으로 전이돼 꾸준히 치료와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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