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스페셜 DJ 지현우 “김신영 목소리 꿈에 나올 정도로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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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사거리 그 오빠 멤버 겸 배우 지현우가 '정오의 희망곡' 스페셜 DJ 소감을 밝혔다.
이날 지현우는 "오늘부터 4일 동안 '정오의 희망곡' 스페셜 DJ를 맡았다. '정오의 희망곡'에 벌써 네 번째 나온 것 같다. '정희' 모토가 두 번 보면 가족이라고 하는데 저는 거의 패밀리 도장을 찍은 것 같다"며 "타 방송국에서 DJ를 한 번씩 했고 MBC에서만 안 했는데 거의 한 느낌이다. 작년에도 이맘때 왔었는데 이 정도면 운명이라는 생각이 든다"는 감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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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밴드 사거리 그 오빠 멤버 겸 배우 지현우가 '정오의 희망곡' 스페셜 DJ 소감을 밝혔다.
7월 2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지현우가 해외 스케줄로 자리를 비운 김신영을 대신해 DJ석에 앉았다.
이날 지현우는 "오늘부터 4일 동안 '정오의 희망곡' 스페셜 DJ를 맡았다. '정오의 희망곡'에 벌써 네 번째 나온 것 같다. '정희' 모토가 두 번 보면 가족이라고 하는데 저는 거의 패밀리 도장을 찍은 것 같다"며 "타 방송국에서 DJ를 한 번씩 했고 MBC에서만 안 했는데 거의 한 느낌이다. 작년에도 이맘때 왔었는데 이 정도면 운명이라는 생각이 든다"는 감회를 전했다.
사거리 그 오빠 멤버 윤채 김현중과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를 진행하면서는 "어제 신영 씨 목소리가 꿈에 나올 정도로 들었다. 열심히 연습했다"며 스페셜 DJ를 위한 노력을 언급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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