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 '야구 있는 월요일' 8월 부활, 'KIA 12경기-롯데 11경기 우천취소' 숨통 트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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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연일 장마가 내리는 가운데, KBO 리그에도 이에 따라 월요일 경기가 부활하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일 "2023 KBO 리그 주말 경기가 취소될 경우 8월 5일부터 월요일에 경기를 편성한다"고 발표했다.
다음달 5일부터 9월 10일 사이 토요일, 일요일 중 한 경기가 취소될 경우, 이어지는 월요일 18시 30분에 재편성된다.
해당 기간에 주말 경기가 모두 취소될 경우 1경기는 이어지는 월요일에 재편성 하고, 나머지 1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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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일 "2023 KBO 리그 주말 경기가 취소될 경우 8월 5일부터 월요일에 경기를 편성한다"고 발표했다. 다음달 5일부터 9월 10일 사이 토요일, 일요일 중 한 경기가 취소될 경우, 이어지는 월요일 18시 30분에 재편성된다.
본격적인 여름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올해 KBO 리그에서 우천 취소가 늘어나고 있다. KIA 타이거즈가 벌써 12경기가 취소됐고, 롯데 자이언츠도 11경기가 순연됐다. 돔구장(고척 스카이돔)을 사용하는 키움 히어로즈(2경기)를 제외하면 모든 팀들이 이미 최소 7경기 이상 경기가 밀린 상황에다.
이후로도 태풍 등이 찾아올 수 있기에 우천순연 경기는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KBO는 2021년에 이어 2년 만에 월요일 경기를 부활시키기게 됐다.
해당 기간에 주말 경기가 모두 취소될 경우 1경기는 이어지는 월요일에 재편성 하고, 나머지 1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단, 3주 연속 월요일 경기 편성은 불가하며, 3주 연속 주말 경기가 취소될 경우 마지막 주 월요일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양정웅 기자 orionbe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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