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무더위···경북 일부 지역 한때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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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7월 20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와 칠곡에 폭염경보가, 경북 15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목요일 낮 최고 기온은 안동 34.7도, 경주 34도, 대구 33도 등 24도에서 34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1도가량 높았습니다.
밤 10시까지 경북 북부 내륙과 북동 산지, 남부 지역에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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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7월 20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와 칠곡에 폭염경보가, 경북 15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목요일 낮 최고 기온은 안동 34.7도, 경주 34도, 대구 33도 등 24도에서 34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1도가량 높았습니다.
밤 10시까지 경북 북부 내륙과 북동 산지, 남부 지역에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예상 강수량은 5~30mm입니다.
금요일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경북 내륙과 북동 산지에 한때 5~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23도 등 20도에서 23도,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3도 등 26도에서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금요일 아침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주의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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