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석배 전국 초등학생축구대회 군산서 개막…88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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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축구 발전에 공헌한 군산 출신 채금석(1904∼1995) 선생을 기리고 우수선수 발굴을 위해 창설된 금석배 전국초등학생축구대회가 전북 군산에서 22일부터 열린다.
전라북도축구협회가 주관하는 대회에는 모두 88팀이 출전해 총 254경기를 치른다.
유종희 전북축구협회 전무이사는 "모든 경기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송출한다"며 "무더운 날씨에 사고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치르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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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축구 발전에 공헌한 군산 출신 채금석(1904∼1995) 선생을 기리고 우수선수 발굴을 위해 창설된 금석배 전국초등학생축구대회가 전북 군산에서 22일부터 열린다.
전라북도축구협회가 주관하는 대회에는 모두 88팀이 출전해 총 254경기를 치른다.
저학년 첫 경기로 22일 군산시 월명종합경기장에서 FC싸커스토리 U12와 평택유나이티드 U12가 맞붙는다.
고학년 첫 경기는 당일 오후 경기GS경수클럽 U12와 경기크라키 U12HS가 펼친다.
참가 선수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25일 불법스포츠 도박 및 부정 행위 근절을 위한 예방교육도 진행한다.
유종희 전북축구협회 전무이사는 "모든 경기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송출한다"며 "무더운 날씨에 사고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치르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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