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유토피아' 오늘(20일) 네이버 무비토크…박서준·박보영 함께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콘크리트 유토피아' 팀이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20일 배급을 맡은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이날 오후 8시 네이버 NOW. 무비토크를 진행한다.

엄태화 감독을 비롯해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이 함께하는 이번 네이버 NOW. 무비토크는 처음 공개되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배우들의 신선한 케미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황궁 아파트의 차기 주민 대표를 가리는 주민 대표 선출 회의 코너에서는 주민 대표 자격을 입증하기 위한 다양한 게임이 마련돼 배우들의 역대급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돼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오는 8월9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