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킹덤' 원작 만든 와이랩, 코스닥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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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제작사 와이랩이 오늘(2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습니다.
와이랩은 오늘 공모가 9000원보다 15% 오른 1만3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와이랩은 적자 기업도 상장할 수 있는 성장성 특례 제도를 이용해 상장했으며, 투자자들에게 6개월간 환매청구권(풋백옵션)을 부여했습니다.
와이랩은 이번 공모로 확보한 자금을 웹툰 및 영상 제작 확대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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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금, 웹툰·영상 제작 확대에 활용
와이랩은 오늘 공모가 9000원보다 15% 오른 1만3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와이랩은 적자 기업도 상장할 수 있는 성장성 특례 제도를 이용해 상장했으며, 투자자들에게 6개월간 환매청구권(풋백옵션)을 부여했습니다.
회사는 지난 10~11일 양일간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 1917.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청약 증거금으로 6조 4704억원을 모았습니다.
앞서 3~4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1821.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공모가를 희망 밴드(7000~8000원)를 초과해 확정했습니다.
와이랩은 이번 공모로 확보한 자금을 웹툰 및 영상 제작 확대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심영주 (szuu0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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