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도 AI 경쟁에 뛰어든다…내부 '애플GPT' 구축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애플이 오픈AI와 구글 등에 맞서 자체 인공지능(AI) 도구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AI 도구 외에도 애플은 애플워치 데이터에 AI를 적용해 개인화하는 '쿼츠'라는 이름의 새 건강 코칭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애플은 최근 생성형AI와 관련한 여러 명의 전문가들을 구하고 있다.
최근 일부 전문가들은 애플이 구글 등 다른 회사들에 비해 AI기술에서 뒤쳐져 있다고 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픈AI 챗GPT, 구글 바드 등과 맞서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애플이 오픈AI와 구글 등에 맞서 자체 인공지능(AI) 도구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9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에이잭스(Ajax)라는 이름의 자체 프레임워크를 구축했다. 또 내부적으로 '애플GPT'라는 챗봇 서비스를 만들었다.
애플은 AI 관련 기술 추진에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미 해당 시스템들은 검색, 시리(Siri), 지도 등을 위해 배치됐다고 한다. 또 AI 도구 외에도 애플은 애플워치 데이터에 AI를 적용해 개인화하는 '쿼츠'라는 이름의 새 건강 코칭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아울러 애플은 준비 중인 미래 전기차에도 AI를 활용해 자율주행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AI 관련 중대 발표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애플은 최근 생성형AI와 관련한 여러 명의 전문가들을 구하고 있다.
최근 일부 전문가들은 애플이 구글 등 다른 회사들에 비해 AI기술에서 뒤쳐져 있다고 보고 있다. 애플의 핵심 AI라고 할 수 있는 음성비서 시리도 수년 간 정체된 것으로 알려졌다.
AI와 관련한 애플의 소식이 전해진 이후 뉴욕증시에서 애플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71% 상승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알파벳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 이상 하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