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살기 좋은 고창'…고창군, 청년정책 5개년 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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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고창군 청년정책 기본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고창군 및 국내외 청년정책 추진성과 분석 △분야별 청년현황 실태 및 정책 욕구 조사 △실질적인 청년정책 수요 파악 △청년정책 기본방향 및 추진목표 수립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 및 분야별 추진과제 수립 등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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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고창군 청년정책 기본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심덕섭 군수와 청년정책 관련 부서장,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연구 수행기관의 추진목표와 과업수행 절차 및 방법 등 세부계획을 보고받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 등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고창군은 지난해 11월9일 시행한 ‘고창군 청년기본조례’에 근거해 청년정책 5개년(2024 ~ 2028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실질적인 청년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이번 용역을 추진한다.
이번 용역은 △고창군 및 국내외 청년정책 추진성과 분석 △분야별 청년현황 실태 및 정책 욕구 조사 △실질적인 청년정책 수요 파악 △청년정책 기본방향 및 추진목표 수립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 및 분야별 추진과제 수립 등을 담았다.
심덕섭 군수는 “이번 기본계획 연구용역으로 수립된 5개년 기본계획을 통해 일관성 있는 청년정책 실현으로 청년들이 살기 좋은 고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년정책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은둔형 청년 등 취약계층에 대한 정책 수립에도 힘써달라”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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