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측, SNS 사칭 계정 주의 당부 "개인 연락·금전 요구 안해"

한윤종 2023. 7. 2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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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하정우 측이 자신을 사칭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하정우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측은 20일 "최근 하정우를 사칭하는 SNS 계정에 대한 제보를 받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소속 아티스트는 SNS를 통해 개인적인 연락 및 금전적인 요구 등을 절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최근 하정우 배우를 사칭하는 SNS 계정에 대한 제보를 받게 되어 안내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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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 측이 자신을 사칭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하정우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측은 20일 "최근 하정우를 사칭하는 SNS 계정에 대한 제보를 받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소속 아티스트는 SNS를 통해 개인적인 연락 및 금전적인 요구 등을 절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점 유의하시고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당부드리며, 당사 또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이와 같은 피해를 방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정우는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으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오는 8월 2일 영화 '비공식작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워크하우스컴퍼니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워크하우스컴퍼니입니다.
 
최근 하정우 배우를 사칭하는 SNS 계정에 대한 제보를 받게 되어 안내의 말씀드립니다.
 
소속 아티스트는 SNS를 통해 개인적인 연락 및 금전적인 요구 등을 절대 하지 않습니다.
 
이 점 유의하시고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당부드리며, 당사 또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이와 같은 피해를 방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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