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황신혜, 모델 딸 이진이와 자매같은 투샷…똑닮은 모녀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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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와 모델 겸 화가인 이진이 모녀가 근황을 알렸다.
황신혜는 20일 인스타그램에 "정말 열심히 준비한 진이의 초대전 오프닝(개막)에 너무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잊지 못할 감동의 시간들이었어요"라면서 이진이의 전시회 사진을 공개했다.
1963년 4월생으로 현재 만 60세인 황신혜는 최근 종영한 MBN '엄마는 예뻤다'를 진행했으며, 딸 이진이는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는 한편 자신의 그림 전시회를 여는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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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황신혜와 모델 겸 화가인 이진이 모녀가 근황을 알렸다.
황신혜는 20일 인스타그램에 "정말 열심히 준비한 진이의 초대전 오프닝(개막)에 너무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잊지 못할 감동의 시간들이었어요"라면서 이진이의 전시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진이는 자신의 그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또 황신혜 이진이는 얼굴을 맞대고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겼다. 황신혜는 "진이의 그림과 글들을 보면서 진이 성장 과정을 다시 되짚어 보게 되면서 뭐랄까 가슴 한편이 뜨거워지면서 아 잘 해내왔구나 생각에 큰 감사를 느꼈다"라고 했다.
1963년 4월생으로 현재 만 60세인 황신혜는 최근 종영한 MBN '엄마는 예뻤다'를 진행했으며, 딸 이진이는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는 한편 자신의 그림 전시회를 여는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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