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림, 대장암 투병 중 별세... 향년 37세
조서현 2023. 7. 2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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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청림(본명 한청림)이 별세했다.
청림은 그간 대장암으로 투병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고(故) 청림의 빈소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청림은 2003년 경희무용콩쿨 등 대표적인 무용 콩쿠르를 휩쓸며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했으나, 가수의 꿈을 꾸고 학교를 자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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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청림(본명 한청림)이 별세했다.
20일 데일리안에 따르면 청림이 지난 18일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청림은 그간 대장암으로 투병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고(故) 청림의 빈소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1일 오전 9시다.
청림은 2003년 경희무용콩쿨 등 대표적인 무용 콩쿠르를 휩쓸며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했으나, 가수의 꿈을 꾸고 학교를 자퇴했다.
이후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통해 연기자로 먼저 데뷔해 이후 드라마 '드림', '웃어요 엄마' 등에 출연했다.
조서현기자 rlayan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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