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 직무 수행 긍정 평가 55%...부정은 28%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snews3@pressian.co)]박형준 부산시장에 대한 직무 수행 평가가 부정 평가보다 긍정 평가가 두 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지난 1~6월 전국 만 18세 이상 2만4029명(17개 시도별 최대 6331명, 최소 154명)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상반기 광역자치단체장(시도지사) 직무 수행 평가'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전국 시도지사 직무 수행 전국 평균 긍정률은 53%였고 부정률은 26%로 나타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호경 기자(=부산)(bsnews3@pressian.co)]
박형준 부산시장에 대한 직무 수행 평가가 부정 평가보다 긍정 평가가 두 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지난 1~6월 전국 만 18세 이상 2만4029명(17개 시도별 최대 6331명, 최소 154명)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상반기 광역자치단체장(시도지사) 직무 수행 평가'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전국 시도지사 직무 수행 전국 평균 긍정률은 53%였고 부정률은 26%로 나타났다.
박형준 시장의 경우 긍정 평가 55%, 부정 평가 28%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에서 긍정 평가가 가장 높은 단체장은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62%였고 박 시장은 17개 단체장 중 여섯번째를 기록했다.
박 시장의 경우 30·40대와 진보층을 제외한 대부분의 응답자에서 긍정 평가가 많았으며 특히 70대 이상이 75%로 가장 많았다.
인용된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호경 기자(=부산)(bsnews3@pressian.co)]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보호 절실한 영세기업 노동자 보호하려면…
- 민주당, 양평고속道 공세 재개 "누가, 왜 변경했나…국회 국정조사 진행"
- "'노동자'가 아니기에 퇴직금도 호봉도 없습니다"
- 판문점 견학 중 월북 미군, 통일부 아닌 유엔사 관할 시간대에 넘어갔다
- 尹 대통령 국정 지지도, 4%P 하락한 34%…지난해 7월 이래 최대 낙폭
- 野혁신위원장 "공천 룰, 국민 원하는 기준으로…초선들, 소통 안 돼"
- 코로나19 확진자 다시 증가한다…하루 3만 명 수준
- 무단 월북 미군, 북미 관계 변화 물꼬트나? 북한, 상황 관리에 활용할 듯
- 친명 좌장 정성호 "이화영 진술 번복? 영장 청구 위한 진술 강요 추측"
- 여야, 수해 놓고 책임공방…"文정부, 시민단체가 문제" vs "남 탓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