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해보기 마무리한 '이터널 리턴 1.0', 정식 서비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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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님블뉴런이 개발한 온라인 생존 게임 '이터널 리턴'의 정식 서비스를 다음 게임을 통해 시작했다.
정식 출시를 기점으로 3인 스쿼드 모드 중심 게임으로 재단장하며 동시에 최대 참가 인원 24명, 최대 참가 팀 8개로 변화를 줬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이터널 리턴 1.0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8월 16일까지 해적 레녹스 스킨, 스킨 데이터 박스 등의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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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리턴'은 지난 2020년 10월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 형태로 출시돼 약 2년 9개월 동안 서비스를 이어왔다.
이 게임은 전략적인 전투를 벌여 마지막 생존 팀을 가려내는 게임으로, 앞서 해보기 기간 중 스팀 최대 동시 접속자 5만 명을 기록하는 등 이용자 호응을 얻었다.
정식 출시를 기점으로 3인 스쿼드 모드 중심 게임으로 재단장하며 동시에 최대 참가 인원 24명, 최대 참가 팀 8개로 변화를 줬다.
아울러 게임 시작 시 노출되는 인트로 애니메이션 영상 추가와 함께, 최종 승리 시 만나볼 수 있는 캐릭터 승리 포즈가 도입되는 등 시각적 개선이 이뤄졌다. 또, 게임의 편의성을 더해주는 브리핑 룸, 모닥불 등이 추가돼 한 층 몰입도 높은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이터널 리턴 1.0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8월 16일까지 해적 레녹스 스킨, 스킨 데이터 박스 등의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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