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제방 허물고 급조한 미호강 임시제방

연종영 2023. 7. 2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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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연종영 기자 = 다음뷰로 확인한 2021년 6월의 미호강 제방(사진 위) 모습. 2년 전엔 교량 하단부와 맞닿는 높이였지만, 지금은 훨씬 낮아졌다. 튼튼한 자연제방을 훼손한 후 흙더미를 쌓아 청색 방수포로 덮어놓은 게 확인된다. 2023.07.20.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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